전주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길 열었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글로벌 시작개척단 운영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했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전북대학교 중소기업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최근 글로벌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총 수출계약(예정) 2,153만불의 성과를 이뤄냈다. 지역기업 17개사로 구성된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